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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 믿기지 않는 감동 실화 소개.01

by 정쿤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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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화의 줄거리

의료장비를 판해하며 하루살이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 는 하루하루를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가장 입니다. 하지만 그의 생각과 의지와는 다르게 삶에 방해물들이 많아 힘겨워 합니다.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그의 삶에 청천병력으로 아내까지 그의 곁을 떠나버리고 맙니다.

결국 아내가 그의 곁을 떠나고 남은 유일한 가족인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를 위해 이 악물며 버티는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

아들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든 이 악물고 버텨야 하는 그에게도 기회가 찾아옵니다.

주식중개인으로서의 삶(비정규 계약직)을 살아볼 수 있는 기회가 그의 앞에 오게 되었고

그는 천금같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게 되죠. 아무리 삶이 그를 방해해도

그는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성공해야 한다는 의지 하나로 모든 장애물을 이겨내고야 맙니다.

수에 밝은 그가 주식중개인을 도전하면서 부딪쳐야할 난관 속에서 어떻게 이겨내고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단연코 의지 하나만으로 버티게 되었습니다. 공용화장실에서 아들을 재울수 밖에 없었을때, 

모텔에서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아 쫒겨나게 되었을 때, 의료기기를 도둑맞아 상실감에 빠졌어야 했을때,

엄청난 스트레스 속에 그가 버텨낼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아들을 위해 어떤일이든 해내야만 하는 남자.

가난을 대물림 하지 않기 위한 크리스 가드너의 눈물겨운 생존기.

여느 부모님이든 다 똑같겠지만 정말 성공해야만 하는 이유, 그리고 성공하고 싶은 의지를 

여실히 잘 볼 수 있었던 영화 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행복을 찾아서 멀고 먼 길을 돌고 돌아

결국 행복을 찾고 그 행복을 쟁취하는 전형적인 해피엔딩. 게다가 이 영화가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실화 라는 점이 더욱 더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저런 시련을 

어떻게 이겨냈을 것 같습니까? 저라면 시련에 부딪쳐 일어나지 못했을 수도 있었지 않겠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꿈과 행복의 연관성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해보자면 크리스가드너는 그 많고 많은 계약직 직원들 중에서

정규직 직원으로 능력을 인정받아 뽑히게 되고 그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결국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고 지분을 매각해 수천억원의 이익을 가지며 부자가 되어 아름다운 결말을 맞게 됩니다.

얼핏 그의 삶을 들여다 보면 그의 암울한 인생에서 결국엔 성공을 이뤄낸 그의 삶이 

참 아름답지만 그 뒤에 버텨내어야만 하는 그의 의지는 얼마나 떼가 묻고 버티기 힘들었을까 생각해봅니다.

결국엔 돈이 모든것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과연 돈, 재산이 모든 행복을 차지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정열하기 어려운 질문을 한번 던져봅니다.

각자 느끼기에 다른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돈이 모든 행복을 살순 없지만 거의 대부분의

불행을 해결해줄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수단이 돈이라고 생각 합니다.

 

3.총평

수 많은 시련이 그의 앞에 나타났을 때 과연 어떤 기분이었을까? 감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자신이 겪어보지 못한 아픔과 시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그의 좌절감과 슬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가드너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을 떠나는 결정을 하게 된 아내의 마음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지쳤으면 저런 결정을 내린 것 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저렇게 밖에 할 수 없었나 하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내심 조금만 더 참았으면 결국 달콤한 성공이라는 열매가 자신의 앞에 오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느꼈습니다.

영화로 각색하면서 더 아름답고 영화적인 요소를 가미한것은 사실 이겠지만 

저는 감히 그의 삶을 평가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화적인 시선으로 봐도 가슴이 시리고

아들의 얼굴만 보아도 눈물이 날 것 같은데 저런 일을 실제로 겪었고 이겨냈다고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먹먹하고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안되는 것은 없구나.'

라는 생각을 크게 하게 되었습니다. 고객에게 전화해야하는 시간까지 아까워서, 화장실 가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물도 마시지 않았다는 일화는 정말 대단한 노력이고 누구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의지 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보고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의지와 열정, 그리고 결국에는 우리 인생은 해피엔딩이 될 것 이다

라는 기분좋은 의미를 부여해 많은 사람들의 인생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는 훈훈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즐거운 영화로 리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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